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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경단녀' 위한 여성 전문 사업단 운영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6-1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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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출산이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재무설계사로 새로운 경력 개발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 전문 사업단을 운영한다.

이 사업단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도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시간적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탄력 근무제를 도입해 이들의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케 했다.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경력개발과 개인생활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카페형 사무 공간을 제공해 보다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사무실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잠시 자녀를 돌봐야 할 상황이 발생해도 걱정 없다.

메트라이트는 이뿐아니라 여성에게 최적화된 합리적인 수당구조와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체결된 보험 계약에 대해 60개월 동안 일정 금액이 꾸준히 지급되는 수당 구조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품위유지비, 자녀 학자금, 육아비, 가족 의료비, 장례 서비스 지원 등 타 직장에 못지 않은 복리후생 혜택은 이 사업단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여성 사업단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시작하는 여성도 금융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의 여성 사업단 운영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경단녀'(경력 단절녀)의 사회 복귀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이밖에도 많은 우수한 여성 인력들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능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성 인재들의 경력 단절은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라며 "능력있는 여성 인재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이들이 지속적으로 사회경력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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