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와디즈, 맥주 회사 세븐브로이와 크라우드펀딩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1-27 01: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와디즈가 국내 최초 크래프트비어 기업인 세븐브로이와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한다.

와디즈는 지난 25일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크라우드펀딩으로 발행 가능한 최대 7억의 한도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와디즈는 수제 맥주사, 반려 동물,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자금 조달 측면에서, 기업이 상황에 따라 증권형,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직접 선택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와디즈는 현재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26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100여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올해 누적 약 130억원을 중개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