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태전동 272-20번지에 들어서며 광주역과 2km 거리다. 태전IC 진입로와 바로 연결돼 있어 1,2분 만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전용면적 별로 73㎡(4-Bay) 187세대, 73㎡(탑상형) 35세대, 84㎡(4-Bay 4Room) 297세대, 84㎡(탑상형) 183세대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광주는 교통여건의 변화가 많은데 그 중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은 판교역에서 광주, 이천을 거쳐 여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총 11개역 중 광주에만 4개 역사(삼동역, 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가 들어선다. 이로 인해 광주 도심에 위치하는 광주역부터 판교역까지 단 세 정거장, 10분대가 소요되는 등 교통 편의성이 개선된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광주역에서 강남역까지도 7정거장, 20분대만에 닿게 된다. 이 노선은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과도 연결되면서 보다 광범위한 인프라로 확장된다. 광주역에서부터 시작되는 위례-신사선 연장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도로망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초월나들목을 이용하면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진다.
지난해 일부 구간이 개통돼 광주시 태전IC부터 분당·판교로의 이동시간을 10분대로 단축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도 내년 전면 개통된다. 광주시를 지나는 서울~세종 (제2경부) 고속도로의 개발도 진행중이다.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61-3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