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연회비 캐시백 및 해외직구 최대 50% 할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가 연회비 캐시백 및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해외직구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배송대행 모바일 앱 쉽겟 연동 쇼핑몰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송비 50% 할인을 제공한다.

쉽겟과 연동된 쇼핑몰은 아마존(미국·일본·독일)·이베이(미국·독일)·폴로랄프로렌·갭·바나나리퍼블릭·올드네이비·아스레타 등이다.
할인 한도는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5회까지 가능하다.

배송업체 이하넥스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이하넥스로 배송할 경우 배송비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우리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승인 후, 할인 인증코드를 발급받으면 선착순 1500명까지 할인해준다.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3회까지 할인코드가 발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물품에 한해 할인된다.
올해 연말까지 비타트라에서 우리카드로 11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2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통해 구매할 경우 5% 추가할인도 받게 된다.

우리비씨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12월 11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같은 기간 중, 우리비씨카드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고객 1만명에게 이용금액 구간 별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에서는 해외직구몰 상시 할인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은 구매대행 종합몰 테일리스트를 비롯해 비타트라(유아·건강식품), 라튜(IT기기), 엘로로(신발) 등 구매대행 사이트들과 제휴하고 있어 최대 5%까지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통해 몰테일에 접속해 신규 회원가입하면 최대 15% 할인쿠폰을 포함 총 8종의 다양한 쿠폰도 발급된다.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에서 캐시백 적립 사이트인 이베이츠코리아에 신규가입 후 50달러이상 구매하면 10달러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우리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에게 연회비 100%를 환급해준다.

해당카드는 'SK Oil 400 우리카드', 'SKT 우리카드', 'KT Super할부 우리카드', 'LGU+ 라서 The즐거운카드', '우리EveryMall카드', 'Syrup n 11ST 우리카드', '썸(SUM) 페이 카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