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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연말까지 2조 추가 공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0-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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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연말까지 2조 추가 공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연말까지 2조원의 적격대출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현재 적격대출 공급액은 16조4000억원 수준이며 연말까지 탄력적으로 공급한도를 운영해 실수요층의 자금 이용에 불편이 없게 할 계획”이라며 “은행별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시 추가배정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적격대출 한도를 배정받은 기관은 SC은행, 우리은행,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SC은행, 씨티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교보생명, 흥국생명 등 총 14개 기관이다.

배정은 공사에서 실시한 추가배정 의향조사 결과 한도배정을 희망한 기관에 한하여 이뤄졌다.

적격대출은 대출받는 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변동되지 않는 순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며, 시중은행이 대출상품을 판매하면 공사가 해당 대출자산을 사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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