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은 이번 카닥의 전략적 투자 유치로 O2O 플랫폼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수입차 경정비 시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카닥과의 전략적 투자와 제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경정비 시장 중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의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등 소모품 교환 및 장착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카닥은 43개 자동차 브랜드의 70만 명이 넘는 운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애플리케이션 ‘카닥(cardoc)’을 비롯해 신개념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cardoc Wash)’, 자동차 커머스 ‘카닥 픽(cardoc Pick)’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