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투자 “정제마진 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9-26 00: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정제마진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2015~2016년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은 81~82%로 고점 대비 2~3%포인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며 “이는 200~300만b/d(하루 당 배럴)에 해당하고, 최근 6주 간 지속된 정제마진의 반등은 휘발유 마진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9월 초 누수가 발생한 콜로니얼(Colonial) 파이프라인이 지난 21일부로 정상 가동돼 휘발유 마진 상승 제약이 예상된다”며 “일시적인 휘발유 마진 반등세는 진정될 것이며, 11월 정유주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