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갤노트7, 1m 높이 낙하 실험서 아이폰7에 승리

오아름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9-23 15: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갤노트7, 1m 높이 낙하 실험서 아이폰7에 승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낙하 충격 실험에서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은 최근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충격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테크21은 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에 떨어트려 두 제품의 앞면, 옆면, 뒷면 손상도를 비교했다.

우선, 앞면 낙하 실험에서 갤럭시노트7는 50번을 떨어뜨려도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했으나, 아이폰7플러스는 10번째 낙하에서 통화 기능이 멈추고 말았다.

옆면 낙하에서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뒷면 낙하에서는 아이폰7플러스가 약간 우세했다.

그 결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실험에서는 삼성이 승자라고 전했다.

한편, 테크21은 자사의 케이스 홍보를 위해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충격 실험을 해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