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은 스마트창구(모바일창구) 리뉴얼에 맞춰 국제표준규격인 'FIDO'(국제 온라인 생체인증기술 표준협의기구)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문등록 및 인식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서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지문을 등록하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 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앞으로 안면인증 등 생체인증의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 직원 및 설계사용 내부업무시스템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