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임블리는 이미 지난 7월에 부산 광복점, 지난달 울산점을 오픈한 바 있다.
임블리는 이날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비롯해 행운권 추첨, 럭키박스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오픈 당일 임블리의 모델 임지현 상무가 직접 대구 매장을 찾아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영플라자 대구점 지하 1층 전체가 ‘영 스트리트 패션관’으로 새 단장하면서 임블리 뿐 아니라 새롭게 입점한 20여 개의 브랜드가 신규 오픈했다.
임블리 관계자는 “평일이라 이 정도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블리와 블리블리의 브랜드 제품들은 현재 온라인 숍을 비롯해 롯데백화점(명동 영플라자, 건대 스타시티점, 부산 광복점 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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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