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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풍 친환경 원목가구 ‘빈스70’ 가을 이벤트 실시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6-09-08 15:51

빈스70,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중간 유통마진 줄여 원목가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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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풍 친환경 원목가구 ‘빈스70’ 가을 이벤트 실시
북유럽풍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빈스70’에서 9월을 맞아, 구매 금액에 따라 영국의 핸드 메이드 식기 브랜드 ‘DENBY’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50만원 이상 구매 시 헤리티지 라지머그 2인 세트(5만원 상당)을,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임페리얼 블루 2인 심플 세트(6ps) (10만원 상당)을, 500만원 이상 구매 시 헤리티지 공기 대접 6인 세트(8ps) (20만원 상당)를, 700만원 이상 구매 시 헤리티지 4인 홈 세트(16ps) (36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원목가구라고 하면 고가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데, 빈스70은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담당해 원목가구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합리적인 가격대인데 반해, 제품의 품질은 시중의 여느 고가 브랜드 못지 않다. 이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자재를 고르고 천연오일로 감수한 뒤 엄격한 품질관리를 마치기 때문.

또한 한국 전통의 짜맞춤 가구 기법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나무 본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해 어느 곳에 두어도 주변과 잘 어우러진다는 점도 장점이다. 감각적인 느낌으로 인해 그저 두는 것 만으로도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배치도 가능하다. 테이블을 책상이나 식탁으로 활용하거나 장식장을 책장 대용으로 활용하는 식이다. 전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일상에서 생활할 때에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하다. 가구에서 솔솔 베어 나오는 원목 향기는 덤이다.

빈스70 관계자는 “눈높이가 높아진 요즘의 고객들은 좋은 품질의 원목가구가 있으면 먼저 알아본다”며 “빈스70은 고객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습관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빈스70은 목공예를 전공한 부부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갖춰 다양한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빈스70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정, 장애우 및 소외된 이웃에게 가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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