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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 1200억원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8-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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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 1200억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BI저축은행 대표 중금리 상품인 사이다가 실적 1200억원을 돌파했다.

모바일 중저금리대출 ‘사이다’는 시중은행 고객과 은행 대출거절 고객은 물론, 고금리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상품으로 대출금리가 신용등급 1등급 6.9%부터~6등급 13.5%까지이다. 대출한도는 국내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가운데 가장 큰 3000만원으로 설정했을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만 간단히 설치한 후 대출을 신청하면 무방문, 무서류로 당일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모바일 중저금리대출 ‘사이다’는 평균 적용금리가 9.8%로서 카드론의 평균금리보다도 5~6%p 낮은 수준이다. 또한 최저금리는 6.9%로 은행권 신용대출의 평균금리와도 큰 차이가 없어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우량고객이나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된 고객들까지도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나이스 개인신용 등급별로 적용 대출금리를 사전에 확정해, 소비자들이 대출을 신청하기도 전에 이미 본인의 대출금리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만 하면 누구든지 신용도에 영향 없이 즉시 자신의 나이스 신용등급과 이에 따른 확정 대출금리, 대출한도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 계획적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중도상환수수료, 대출취급수수료 등 대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수수료를 모두 없애고 기존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중에서 대출한도가 가장 높다. 소비자가 안정적, 계획적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기간은 최장 60개월(5년)이며, 추가로 3개월~6개월의 거치가 가능해 총 상환기간을 63개월~6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어 소비자의 상환 부담을 덜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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