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평창홍보관은 현지시간 6일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개관해 21일까지 운영된다.
KT는 홍보관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VR(가상현실) 스키점프, 홀로그램 등 5G 기반으로 한 체험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을 보기 힘든 리우 시민과 관람객들을 위해 스키점프 체험 시에는 인공 눈을 뿌릴 계획이다.
홀로그램 존에서는 KT 임직원이 제작에 참여한 한국 선수단 응원 영상을 보여준다.
KT는 평창홍보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에 해시태그(#kt5G)와 함께 5G 시범서비스 체험사진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