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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누적 투자액 2백억 돌파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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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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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누적 투자액 2백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P2P(Peer To Peer)금융기업 ‘빌리’가 지난 21일 누적 투자금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빌리는 지난달 19일 누적 투자금액 120억원을 달성한 이후, 2개월 만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빌리는 ▲누적 투자액 205억3570만원 ▲누적 상환액 64억3800만원 ▲평균 이자율 13.77% ▲누적 대출자 148명 ▲누적 투자자 1761명 ▲부도율 0%를 달성했다. 빌리는 ▲개인신용 ▲사업자 ▲매출 담보 ▲부동산의 4가지 카테고리의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대출 심사 승인율 8%의 깐깐한 대출자 선별 노하우를 통해 부도율 0%를 기록하고 있다.

주홍식 빌리 대표는 "최근 신생 업체 중에 누적 대출액 허위 고지, 매입보증, 선이자 지급 등의 거짓된 안전장치 등으로 투자자를 현혹하여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으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며 “만약 업체가 폐쇄하거나 잠적할 경우 투자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며 “투자하기 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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