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모바일 통합플랫폼 이같은 내용의 'i-ONE뱅크'의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장수모델 MC 송해가 금융의 대부로 등장해 금융생활을 답답해하는 젊은 청년 딘딘에게 쉽고 빠른 금융거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인 'I want i-ONE뱅크'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이 하나로 이뤄진다"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브랜드 네이밍 전략이 반영됐다.
광고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 30초 분량으로 상영되며 전체영상은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영상미와 스토리로 기존 힙합 콘셉트의 광고와 차별화를 뒀다"며 "이번 광고가 'i-ONE뱅크'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