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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영 삼성물산 사장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변신’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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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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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영 삼성물산 사장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변신’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15일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의 장으로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봉영 사장은 에버랜드가 개최한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에서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30여 명은 신메뉴를 출품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회에는 한식, 양식, 중식, 스낵 등 4개 분야에 68종의 다양한 창작 메뉴들이 출품됐다. 특히 내년 오픈하는 판다사에서 선보일 이색 메뉴 14종도 특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출품된 요리들의 평가에는 김봉영 사장,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내부 전문평가단 뿐 아니라 에버랜드 SNS 회원, 당일 방문한 손님 등도 메뉴 선정에 직접 참여해 재미를 높였다.

김봉영 사장은 "새로운 메뉴가 출품될 때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토리가 있기에 경연대회의 열기는 해마다 더욱 뜨거워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한층 높아지고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즐거운 체험의 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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