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한국기록원의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통해 그린카드가 국내에서 정부와 카드사가 협력해 출시한 공익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에 최다 발급된 카드임을 확인했다. 1일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그린카드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수화 BC카드 본부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의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1년 출시된 그린카드는 범 국민적 친환경 생활실천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함께 출시한 신용카드로 정부와 기업이 동참해 국민들이 친환경 상품을 구입하는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하는 BC카드의 대표상품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