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4.04.19(금)
최종편집 | 오후 8:26
3대 신용평가사, 잇따라 저축은행 부동산PF 부실 우려 제기…“손실 커질 수 있다”[2금융 부동산PF 분석]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저축은행업권 부동산PF 부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대규모 부실 가능성은 낮지만 PF리스크 대응에 대한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최근 연이어 2금융권의 부동산PF관련 리포트를 발간했다. 한국기업평가가 지난 11일 가장 먼저 ‘제2 금융권의 부동산 PF 충당금 확대, 부실 완충력은 충분한가’란 주제로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 12일에는 나이스신용평가가 ‘부동산PF 손실인식 현황과 추가손실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15일에는 한국신용평가가 ‘금융업권 부동산 PF 스트레스 테스트’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들
신승현 데일리파트너스 대표 “전문성·진정성·신뢰 기반 투자로 금융 진화 주도”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