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새해맞이 해외여행 '짜릿하게 반짝 2주! 번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비롯해 ▲지방 출발 ▲골프 ▲허니문 ▲국내 ▲크루즈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카테고리별 패키지여행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모두시그니처' 상품과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새미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혜택으로는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을 꼽을 수 있다.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최대 5만 원 청구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신한카드 10만 원 캐시백 등의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정부의 이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 직후 일주일간(1월 8일~1월 14일) 예약률이 발표 이전 같은 기간(1월 1일~1월 7일)보다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새해를 맞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이번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알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