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김경록 본부장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신년사 대독과 2025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당부사항이 있었으며, 이어서 전 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 및 희망농업・행복농촌 조성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과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강원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경록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올해에도 강원특별자치도와 농정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농업인 실익증진 및 농축협 중심의 지도・지원사업을 힘써 추진하겠다”며 “계속되는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