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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재도약’” [2025 신년사]

김재훈 기자

rlqm93@

기사입력 : 2025-01-02 15:07 최종수정 : 2025-01-02 15:16

“지난해 정체에서 벗어난 것에 안주하지 말 것” 당부
“이용자들의 즐거움 드리는 성취 위해 모두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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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 / 사진=넷마블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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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방준혁닫기방준혁기사 모아보기 넷마블 의장이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인 2일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 그간의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공들이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넷마블은 많은 개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5년은 스피드있는 개발과 출시를 앞둔 게임 라인업들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적시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 다 같이 값진 성취감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방준혁 의장은 이날 넷마블 시무식에 앞서 진행된 코웨이 시무식에서도 ‘뉴 코웨이'(NEW COWAY) 혁신 과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방준혁 의장은 “2020년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한 후 뉴코웨이 전략의 일환으로 혁신 제품 개발, 비렉스 등으로의 신사업 확장,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에 혁신적 시도들을 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이런 기조와 방향성에 스피드를 더욱 가속화해 성장세를 이어가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준혁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성장을 상징한다"며 "넷마블•코웨이 양사 모든 리더들이 기존 타성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춰 유연성 있게 빠르게 변화해 우리만의 길, 우리만의 저력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성장을 이뤄내자"고 덧붙였다.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 / 사진=넷마블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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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인 2일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 그간의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공들이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넷마블은 많은 개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5년은 스피드있는 개발과 출시를 앞둔 게임 라인업들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적시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 다 같이 값진 성취감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방준혁 의장은 이날 넷마블 시무식에 앞서 진행된 코웨이 시무식에서도 ‘뉴 코웨이'(NEW COWAY) 혁신 과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방준혁 의장은 “2020년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한 후 뉴코웨이 전략의 일환으로 혁신 제품 개발, 비렉스 등으로의 신사업 확장,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에 혁신적 시도들을 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이런 기조와 방향성에 스피드를 더욱 가속화해 성장세를 이어가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준혁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성장을 상징한다"며 "넷마블•코웨이 양사 모든 리더들이 기존 타성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춰 유연성 있게 빠르게 변화해 우리만의 길, 우리만의 저력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성장을 이뤄내자"고 덧붙였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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