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윤리·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윤리·인권영화제는 SR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인권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윤리·인권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 ‘대가족’은 세대 간 갈등, 사회적 약자와 생기는 이해충돌, 가족 내의 인권과 책임 등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 일련의 과정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SR은 이날 영화제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대가족’ 관람을 함께 하며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윤리·인권영화제를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의 윤리·인권의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