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9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 오른 1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0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방배동에 위치한 총 3개동 145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상진’ 95.38㎡형(31평) 1층은 6억4000만원에 직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8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9월 3억5800만원으로 2억8200만원 상승했다. 상진은 단독동으로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59.89㎡형(24D평) 9층은 2억3000만원 상승한 17억15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6년 3월로 3억58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총 18개동으로 169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