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미코아는 2009년부터 충남 지역 아동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도시락 배식 및 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천안시 차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함께 학교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산동천 일대 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상훈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유미코아는 1999년 충청남도 천안 외국인투자단지내에 설립된 이래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산동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