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8억4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 오른 1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0월 3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06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38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이어 관악구 신림동 소재 ‘로마’ 76.03㎡형(28A평) 6층은 6억7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6년 11월 3억6250만원으로, 3억125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1월 4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4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광진구 소재 ‘자양호반써밋’ 전용면적 59.09㎡형(24B평) 23층은 13억1000만원으로 신규 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일로 나타났다.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호반써밋’은 총 2동 규모 아파트로 30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