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에이닉 CI. /사진=광동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F&B 전용몰 광동상회의 고객참여형 플랫폼 '광이 프렌즈'를 론칭한다. 해당 플랫폼에는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을 도입해 고객유입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룰렛 돌리기, 사다리 타기, 동식물캐릭터 키우기, 럭키드로우 박스 뽑기 등 각종 게임 요소를 이벤트에 접목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일정한 보상을 통해 플랫폼 내 소비와 체류 시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에이닉은 국내 온라인 광고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금융·유통기업과 협업해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제작, 관리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광동제약 IP 캐릭터를 중심으로 참신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