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사흘간 열린다.
KL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즌 최종전으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프로 등 2024시즌 KLPGA 투어 상위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총상금 10억 원과 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장 곳곳에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홀보드를 설치하고,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선착순 한정 시음행사와 제품 판매를 통해 골프 팬들과 만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프로암 대회의 공식 만찬주로도 선정되고, VIP 라운지에도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인 미켈롭 울트라는 330ml 기준 89kcal, 알코올 도수는 4.2도로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언제든지 손쉽게 돌려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으로 제공되어 골프 라운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음용하고 보관할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북미 라이트 맥주 시장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정체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으로 골프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브랜드 앰버서더 고진영 프로와의 동반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는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 데 이어 최근에는 ‘2024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골프 팬들과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현지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공식 브랜드로도 활동 중이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