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이 '스마트라이프위크' 행사장을 둘러보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배리어프리는 다수 법령에 근거해 교통약자의 이동상 제약을 없애는 정책 개념 중 하나로 윤정회 의원은 임기 초부터 용산구의 적극적인 배리어프리 정책 추진을 위한 인식개선과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윤 의원은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과 연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서울시가 주최한 ‘스마트라이프위크’ 전시회에 참가해 교통약자나 디지털약자 등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테크를 직접 둘러보고 특히 현대차가 개발한 전기차 자동충전로봇과 같은 장비는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꼽았다.
그는 “배리어프리를 지원하는 기술들을 찾아 용산구가 정부,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배리어프리 정책을 위해서 이런 기술이 일상에 적극 적용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용산구의 적극적인 지원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회 의원은 “배리어프리 도시 구축과 스마트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 용산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삶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