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신메뉴 ‘교촌옥수수’ 홍보를 위해 교촌치킨앱을 통한 첫 주문 이벤트에 10일 들어갔다. /사진=교촌치킨
이달 30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의 기존 또는 신규 고객이 ‘교촌옥수수’ 메뉴를 첫 주문하면 다음 주문 시 활용 가능한 4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교촌옥수수 오리지날/순살/통안심 등 단품 메뉴 외 ‘달·고·맵’ 조합의 ▲교촌옥수수 시리즈+국물맵떡S ▲교촌옥수수 시리즈+소스 2종(하바네로마요/레드디핑) 등 ‘교촌옥수수’가 포함된 모든 메뉴 주문 시 자동 응모되며, 포인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각주 목요일에 일괄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교촌치킨앱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촌이 지난 7월, 오리지날·레드·허니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교촌옥수수’는 교촌이 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 버터를 배합한 특제 소스와 겉면을 덮은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가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맛의 ‘교촌옥수수’ 시리즈를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