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양생명
이미지 확대보기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서로 존중하며 신뢰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긍정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 2월 말 이문구 대표이사 취임 이후 ‘CEO 간담회’와 ‘커넥트 미팅(Connect Meeting)’, 그리고 ‘번개모임’ 등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 상호간 이해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사내 칭찬문화 확산을 위한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이문구 대표이사의 주도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부터 사내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별도의 사내 게시판을 구축했다.
다양한 보상을 통해 칭찬을 많이 하거나 받은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캠페인의 가장 큰 포상인 해외 연수 기회를 칭찬을 많이 한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칭찬을 많이 한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성장의 자양분을 제공하는 것과 같으며, 이러한 직원들이 많아질수록 조직 전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이 반영됐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난 8월 말 기준, 사내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총 730건의 칭찬 글이 접수됐다.
캠페인이 지속되면서 본점과 영업 현장 간의 칭찬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본사와 영업 현장 간 상호 이해관계가 완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원하는데, 직원들 간의 인정이 작게나마 업무를 하는데 활력을 준다. 또 평소 본사 근무자들과 영업현장 근무자들의 경우 근무지가 달라 소통하기 어려웠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고, 칭찬을 전하는 것이 동료 뿐만 아니라 나의 자존감 상승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참여 후기를 전하가도 했다.
동양생명은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통해 직원 상호간 서로 존중하는 것은 물론이며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게 해 긍정적인 조직 문화와 함께 서로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만들기 위해, ‘칭찬합시다’ 캠페인과 같은 직원 간 소통 및 상호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칭찬합시다’ 캠페인과 더불어 사내 업무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문화 습득에 주저하지 않고 도전해보는 긍정적인 기업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제안합시다’ 캠페인과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 등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