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핏의 베스트셀러 뷰티 브랜드인 ‘ TFIT 삼색 컨실러’가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티핏
티핏클래스(이하 티핏)는 일본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색 컨실러’ 메이크업 제품이 19일에 전국 올리브영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다.
`티핏 삼색컨실러'는 건강한피부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템으로 66%의 스킨케어링 에센스를 녹여서 만든 크리미함이 우수한 뷰티제품이다. 블랙&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레스베라트롤, 그리고 판테놀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에 촉촉하게 감기고 기미, 잡티등을 커버해주는 미용 기능이 뛰어나다.
티핏은 `삼색 컨실러'로 중국, 일본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중국 시장에 ‘TFIT’ 브랜드를 론칭하여 최초로 밤 타입의 삼색컨실러를 출시했다. 지난 3년 간 삼색 컨실러의 누적 판매량은약 1500만개 이상에 달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국 브랜드 진입이 어렵기로 알려진 일본 뷰티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로프트, 프라자, 돈키호테 등 2000여개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데 이어 온라인 채널 '큐텐'에서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큐텐에 입점한 이후 세자리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브랜드 중 성장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 7월에는큐텐 내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
티핏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향은 물론 북미, 유럽, 동남아등 글로벌 진출에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