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송파 ‘헬리오시티’ 45평, 36억원에 신규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7-24 08:48

서초구 ‘래미안방배아트힐’ 49.4평, 23억5000만원에 거래…8억원 상승
양천구 ‘부영2’ 62.6평, 19억5000만원에 거래…4억5000만원 상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송파 ‘헬리오시티’ 45평, 36억원에 신규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7월 24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소재 ‘래미안방배아트힐’ 전용면적 163.31㎡형(49.4평대) 19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5억5000만원에서 8억원 오른 23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8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588가구 총 10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양천구 목동 소재 ‘부영2’ 207.06㎡형(62.6평대) 10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9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3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0 5월 19억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24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송파구 소재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150.09㎡형(45.4평대) 29층이었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36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6일이었다. 총 84동인 ‘헬리오시티’에는 9510가구(기타임대 1401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