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22일부터 8월 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여름휴가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공영홈쇼핑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물가 부담을 낮추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했다.
행사 기간 공영홈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수산물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고객당 1장 발급되며,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양을 위한 민어를 비롯해 오징어, 전복 등 다양한 인기 수산물을 준비했다.
‘국내산 반건조 왕특대 민어’(22일 오후 2시 45분, 이하 방송 시작시간)는 손질 세척 후 개별 진공포장된 상품으로 집에서 바로 요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1kg 2미를 쿠폰가 3만9920원에 판매한다.
‘손질 통오징어’(23일 오후 8시 40분)는 160g 이상 특대사이즈 16미를 쿠폰가 3만7520원에, ‘완도 활전복 왕특대’(24일 오전 9시 20분)는 100g 이상 전복 10마리를 쿠폰가 3만1920원에 선보인다.
TV 홈쇼핑뿐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몰 등 공영홈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곱창김, 고등어, 굴비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