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1년 입사해 23년간 연평균 167대를 판매했다.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이룬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이다.
진 선임 오토컨설트에게는 상패와 포상 차량이 수여됐다.
기아는 영업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대수별 칭호는 ▲2000대 스타 ▲3000대 마스터 ▲4000대 그랜드 마스터 ▲5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다. 이밖에도 전년 판매 실적에 따라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도 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