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공익대표 사외이사에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 업계대표 사외이사에 김성환 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2024년 6월 14일~2027년 6월 13일)이다.
다음은 신임 사외이사 프로필.

■ 민병덕 사외이사

◇ 출생

▲ 1954년

◇ 학력
▲ 동국대학교 경영학 학사(1981)

◇ 주요경력

▲ 동국대학교 개방이사(2019.9 ~ 2023.9)

▲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외이사(2016.10 ~ 2022.3)
▲ 금융감독원 옴부즈만(2016.5 ~ 2018.5)

▲ KB국민은행 은행장(2010.7 ~ 2013.6)

■ 김성환 사외이사

◇ 출생

▲ 1969년

◇ 학력

▲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1994)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2009)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박사 수료(2021)

◇주요경력

▲ 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2024.1 ~ )

▲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2019.1 ~ 2023.12)

▲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총괄 부사장(2017.1 ~ 2018.12)

▲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 전무(2016.1 ~ 2016.12)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