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카카오프렌즈 솜털 티머니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제공 = 티머니
이미지 확대보기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솜털 티머니카드 4종(춘식, 라이언, 라이언&춘식 하트, 라이언&춘식 구름)’을 GS25를 통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의 최고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의 복슬복슬한 새로운 모습을 티머니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동봉한 스티커를 통해 나만의 티머니카드를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카오프렌즈 솜털 티머니카드’ 4종은 최고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를 활용한 티머니카드다. 특히, 라이언과 춘식의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운 솜털의 느낌을 티머니 카드에 담아냈다. 핑크를 기본 컬러로 하트와 구름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꽃과 리본 등 다양한 꾸밈 스티커를 함께 동봉했다.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카드를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라이언과 춘식이가 ‘라춘듀오’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솜털솜털한 라춘듀오의 새 모습이 담긴 티머니카드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회전 탁상용 선풍기를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상무는 “라춘듀오 인기에 힘입어 귀여운 디자인의 새로운 티머니카드를 기획했다”며 “카카오프렌즈 솜털 티머니카드가 부드럽고 따뜻한 솜털 같은 일상의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캐릭터 티머니카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