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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든든전세주택 슬로건 공모전 개최…2030 누구나 참여 가능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5-30 10:58 최종수정 : 2024-05-30 11:21

HUG가 집주인, 전세사기 걱정 없이 최장 8년 거주 가능한 수도권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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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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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올해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인 ‘HUG 든든전세주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5월 31일(금)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주변 전세가 대비 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주택이다. 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 경매를 신청한 주택을 직접 낙찰받아 공급하는 식이다. 공기업인 HUG가 집주인이라 안심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2030청년(신청일 기준 만 나이)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원자는 든든전세주택의 의미와 특성을 담은 30자 이내의 문구(띄어쓰기 포함)를 오는 6월 18까지 HU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참신성·인식성·긍정성을 평가해 총 4개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총 4명에게는 ’HUG 사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든든전세주택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기대한다”며, “2030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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