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SR 대표가 임직원들과 서울 강남구 바스농구클럽에서 개최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이종국 SR 대표이사 등 임직원 240여명이 모여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나 청탁 금지 ▲불합리한 관행 척결 ▲엄정한 복구기강 확립 등을 결의했다. 또 청렴실천을 생활화해 반부패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SR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SR은 대내·외 환경분석 및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올해 SR의 부패 취약분야를 도출해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적인 계획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투명한 인사제도 확립 ▲계약업무 청렴성 제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보안체계 강화 등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청렴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대표이사부터 선두에 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