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뚜기, 1인용 사각피자 브랜드 '우노' 리뉴얼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5-21 08: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로 ‘UNO(우노)’ 피자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로 ‘UNO(우노)’ 피자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오뚜기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로 ‘UNO(우노)’ 피자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오뚜기 냉동피자 브랜드명인 ‘UNO(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왔다.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상승 여파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우노’ 피자 라인업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은 대중적인 플레이버인 콤비네이션을 사각피자에 적용한 제품으로, 고기와 야채 토핑을 풍부하게 올려 맛과 풍미를 살렸다. 촉촉한 생 이스트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아울러 2016년 출시한 ‘사각피자 3종(치즈, 불고기, 고르곤졸라)’을 리뉴얼하고, ‘우노’ 브랜드로 편입시키는 작업도 진행했다. 기존 도우를 20시간 저온숙성 도우로 변경해 부드러운 식감과 볼륨감을 살렸으며, 치즈 양을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오뚜기는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리뉴얼을 통해 ‘우노’ 사각피자는 총 4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4종 모두 에어프라이어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자르지 않고 바로 베어 먹을 수 있다.

오뚜기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을 출시하고, 기존 사각피자 3종을 ‘우노’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라인업을 재정비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