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와이드 오션뷰 객실. /사진제공=호텔신라
이미지 확대보기1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조식 레스토랑, 라운지 바, 풀사이드 바에서 제주 식자재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는 ▲당근 라페 ▲당근 주스와 함께 ▲3색 나물(유채, 고사리, 겨울초) ▲죽 3종(전복죽, 보말죽, 게우죽) ▲국 3종(성게 미역국, 고사리 해장국, 몸국) ▲한라봉 요거트 등을 선보인다.
‘라운지 바’에서는 ▲통한치 토마토 파스타 ▲감태 명란 크림 파스타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주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제주 흑돼지 쌀국수 ▲제주 흑돼지 타워 버거 ▲문어·전복 해물라면 등 야외 수영 후 허기를 달랠 메뉴들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파도를 형상화한 개성있는 건물 디자인으로 211개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 뷰를 지녔다.
또한 제주에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살려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으며, 2층 침대가 설치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벙커 룸, 카펫 대신 온돌로 바닥을 마감한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Grand Opening Packag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인형(1개)로 구성돼 있으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