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미렌즈
근시는 컴퓨터, 스마트폰, 책 등 근거리 시 활동량 많아질 때 주로 발생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25년 뒤 세계 인구의 절반이 안경을 쓸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또 다른 해외 연구는 근시 증가가 청소년들이 화면, 책, 컴퓨터 등 눈앞에 있는 사물에 집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중요 원인을 찾았다.
하루 3시간 이상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보는 아이들은 매일 1시간 이하로 책을 보거나 인터넷 화면을 보는 아이들보다 근시가 발생할 가능성이 4배 더 높았다.
근시는 눈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시력 검사와 시력 교정이 필요하다. 전문가인 안경사는 흐려짐을 교정하는 안경렌즈를 착용하면 시 생활은 물론 눈 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케미렌즈는 아동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는 가시광선 영역 중 눈 건강에 좋지 못한 블루라이트를 부분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수면장애를 완화해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평소,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생활 습관의 유지와 더불어 근시의 빠른 발견과 교정을 위해 조기 검사와 맞춤형 시력 교정 안경렌즈 착용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