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이 경인지역단 팀매니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2024.03.28.)./사진제공=ABL생명
이미지 확대보기ABL생명은 지난 27일 시예저치앙 사장이 올해 첫 영업현장 순방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인지역단을 방문해 소속 FC와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인지역단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인지역단은 인천지점, 수원지점, 경기지점, 목현지점, 성남지점, 부평지점, 안산지점 등 총 7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2월 보험영업 성과평가 지표인 환산월납보험료 달성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날 시예저치앙 사장과 임원들은 FC 팀매니저, 직원들과 만나 지역단 현황, 올해 영업전략, 액션플랜 등을 공유하고,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생생히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경인지역단은 전국에서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젊고 열성적인 팀매니저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1~2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계왕개래(繼往開來)’를 실천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단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영업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영업채널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다는 방침이다.
ABL생명은 올해 사내 슬로건으로 ‘70년 역사의 계승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의 ‘계왕개래(繼往開來)’를 선정하고 회사의 훌륭한 70년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100년 이상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사내 ‘계왕개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