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드랩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베타 테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대만, 일본, 홍콩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동시 실시됐다. 테스트 시작 1시간 만에 접속 대기열이 발생해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각 지역 이용자들 간 협동, 경쟁 플레이 등 글로벌 통합 전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베타 테스트 결과와 게임 개선 방향,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롬은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다.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통합 전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레드랩게임즈 관계자는 “단순하고 명확한 상점 구조를 지향해 이용자 아이템 가치를 하락하는 패키지 상품을 배제하는 등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수익모델(BM)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