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임직원들이 2024년 수주안전기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서 모인 KBI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지며 ▲서울 하월곡동 청년주택 ▲분당 N타워 ▲김포 양산고 ▲김포 운일고 ▲부산 대변항 ▲목포 여서항 등 전국 각 지역의 공사 현장에서 사고와 재해없이 안전하게 완공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와 최근 건설업 위기를 맞이해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라며 “인왕산 ‘범바위’의 호랑이 기운과 함께 올해 육십간지 41번째인 청룡의 행운과 성공의 에너지를 받아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각 사이트에서 조기 완공은 물론 공격적인 수주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