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GA 인카금융서비스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보험 금융서비스'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인정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안전성, 공신력, 서비스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에 이어 '보험 금융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1999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 및 분석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로 업계 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특히, 국내 최초 자동차보험 비교 시스템을 개발, 금융 보험과 IT를 융합한 영업시스템을 통해 보험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 자동차 플랫폼 ‘카링’을 출시하는 등 소속 설계사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한 IT 서비스 투자까지 더해져 상장이후 큰 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2023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인카금융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