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회장 신동원)이 경기도 안성시 소재 스타필드 안성점에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를 새롭게 오픈했다. 코코이찌방야의 36번째 매장인 스타필드 안성점은 2층 푸드코트 내 입점했다. /사진=농심
특히 이번 매장은 농심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다. 이에 농심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와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메뉴 조합을 구성하여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농심은 “스타필드 안성점은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쇼핑 테마파크로 평일, 주말 관계 없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코코이찌방야의 뛰어난 카레맛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여기가 제일 맛집’ 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각종 야채와 소시지 등 다양한 토핑을 고객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카레전문점이다.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활용한 한정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농심은 “다수의 대형 쇼핑몰 등의 특수상권에서 쌓은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철저한 상권분석, 메뉴의 매뉴얼화를 바탕으로 푸드코트 타입의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