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관람객과 업계 종사자들을 만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트립비토즈
‘2023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남구가 후원한다.
‘2023 올댓트래블’은 국내 최초의 트래블테크 분야 전시회로서 국내외 관광 스타트업 벤처 등 트래블테크 기업의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사에는 트래블테크 기업을 비롯, 스마트관광 도시, 로컬 크리에이터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여행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국내외 다양한 OTA 사이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트래블테크 기업이다.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의 범위를 확장함과 동시에 웹3 기반의 메타버스 여행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여행지 혹은 숙소의 숏폼 영상을 통해 생생한 후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시각 효과를 통해 여행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가상으로도 여행할 수 있다.
트립비토즈는 이번 ‘2023 올댓트래블’ 참가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 및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트립비토즈 서비스만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판로를 확장한. 다양한 트래블테크 기업과 전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