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오는 29일 한국과 미국, 필리핀에서 얼리 액세스를 앞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 사진제공=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한국과 미국,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이용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오는 8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디스코드 초대 이벤트와 SNS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