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네오스 "2026년 사륜구동 전기차 생산"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3-04-21 09: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마그나 슈타이어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 전경. 사진제공=이네오스.

마그나 슈타이어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 전경. 사진제공=이네오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세번째 양산모델을 4X4 배터리 전기차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새 4X4 전기차는 첫 모델인 '그레나디어' 보다 작은 크기의 차체를 가지게 된다.

신차는 2026년부터 마그나 슈타이어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위탁 생산될 예정이다. 개발 과정에 유서 깊은 험준한 산악지역인 쇼클에서 엄격한 테스팅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이오네스는 첫 모델 그레나디어,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픽업트럭 등 모든 라인업을 마그나와 협력하고 있다.

린 칼더 이네오스 CEO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인 그레나디어 개발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