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대표이사 추형욱)가 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온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이번에는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나섰다. /사진=SK E&S.
이미지 확대보기'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당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총 40명의 당진시 거주 아동 대상으로 1년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6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 SK E&S ESG본부 류성선 본부장, SK E&S Renewables 개발 Group 박재덕 그룹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조태용 본부장이 모여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에 참여한 기업 중 SK E&S는 2020년 9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 구례 행복두끼 프로젝트, 구미시 겨울방학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프로젝트 등 행복얼라이언스 활동에 동참하며 활발한 지원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당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국내 나눔문화 확산 및 아동의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